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크리스마스를 위해 인류에게 남긴 위대한 작품!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인류 구원의 대사역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축제의 음악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1734년 독일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바흐가 작곡하였다. 대부분 대강(대림)절부터 다음해 주현절까지 총 6회에 걸쳐 연주되어지기 때문에, 총 6부로 구성되어져 있다. 각 부가 각기 하나의 독립된 칸타타로 연주될 수 있도록 작곡되어, 교회와 합창단의 사정에 맞게 나누어 연주하거나 전곡을 한꺼번에 연주하여 사용할 수 있다.
빛나라 합창명작품시리즈는..
■ 기존 출판물들을 보완하여 지휘자, 합창단, 반주자가 이해하기 쉬운 표기로 구성
■ 큰 사이즈 악보로, 장시간 연주를 위한 최선의 시각적 효과
■ 한글·독일어 어느 가사로도 편안하게 연주 가능
저자소개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3.21 - 1750.7.28)
바흐는 음악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음악가이다. 교회 오르간 연주자로도 널리 알려진 것처럼, 바흐는 실제로 칸토르(Kantor)의 삶을 살았다. 칸토르란 교회 음악가를 말하는 것으로 교회가 그들의 직장이고 연주장이며 삶의 터전인 사람들이다. 바흐는 평생을 칸토르로서 교회를 위해 작곡을 하고 성가대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삶을 살았고, 그것은 짙은 종교성과 경건한 신앙심이 배어있는 바흐의 음악세계에 대한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홍정표 / 번역
최영은 / 책임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졸업
서울장신대 교회음악대학원 합창지휘 전공 석사
서울장신대 음악학 지휘 전공 박사 Candidate
광명시립합창단, VOCE DI ANIMA 앙상블 객원지휘
동원대학교, 횃불트리니티콘서바토리, 백석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현) 온누리교회 성가사, CGNtv세라핌합창단 지휘자, 코리안싱어즈 부지휘자, 서울장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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